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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생각나서 잠시 들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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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원석
작성일시: 2004-04-30 17:38,
조회수: 2,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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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미님, 아니 감기는 그렇다치고 눈병이 왠 일이란 말입니까? 혹시 꽃가루 알러지인가요? 아니면 황사 때문에 탈이 나셨나? 아무튼 조속한 쾌유를 빌겠습니다. ^_^
오, 그리고 베스트 댓글상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요 아직까지 상품이 전혀 뭔지를 모르고 있다니까요. 혹 상품의 수준이 PDA 나 디지털 카메라 정도라면야 당연히 한 잔 쏘겠습니다만 댓글상의 무게로 미루어보아 머그컵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하기야 인원이 너무 많지만 않다면 꼭 이유가 있어야만 한 잔 쏠 수 있는 건 아닐테니까 기회를 잡아볼까요? (흠... 제 뒤에서 와이프가 왔다갔다 하는 모습이 마치 맹수가 어슬렁 거리는 것 같군요... '겁도 없이 또 술을 마시겠다구?' 이러는 듯한... ㅡ_ㅡ;;;) 저는 오늘 날짜로 그동안 진행되던 프로젝트가 종료되었습니다. 참 우여곡절도 많았는데 결국은 끝을 맞이했네요. 그래서 오늘은 집에도 일찍 왔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에는 와이프와 함께 잠수를 탈 생각입니다. 다녀와서 사진도 올리고 하겠습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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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주소: 211.226.150.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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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미 |
즐거운시간 보내고 오세요.. ^^ 부럽당..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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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30 1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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