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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랑니를 뽑았어요..
작성자: 송원석
작성일시: 2005-04-19 22:13,  조회수: 2,314
이런 뜨끔하네요. 저도 차일피일 기약없이 처리를 미루고만 있는 제거 대상 사랑니가 하나 있답니다. 주변분들 얘기 듣고는 무서워서 계속 미루고만 있어요. 저도 빨리 뽑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게다가 지난번엔 부럼으로 호두를 깨다가 금니를 해넣은게 하나 쑥 빠졌거든요. 어찌어찌 잘 끼워넣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우리 아가 껌 뺏어서 씹다가 그만 다시 빠져버리고 말았네요. 아직 젊은 나이에 이게 웬일이란 말입니까. 이게 다 어렸을 적에 부모님 말씀을 안듣고 이를 잘 닦지 않은 벌을 받나봅니다. ㅠ_ㅠ

그런데... 저... 사랑니 뽑을 때 많이 아픈가요?

IP 주소: 211.222.23.203
전체 2 건의 댓글이 존재합니다.

오마르

음.. 견딜만해요.. ^^ 아픈거 보다 맛있는걸 시원 시원 못씹으니 언넝 아물엇음 좋겠어여 ^^
2005-04-20 16:41

지나가는이

전.. 3개를 뽑았는데요 으흠... 뭐.. 그다지 아프지 않아여... 그냥.... 순간에 따끔거림이...;;^^
2005-07-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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